추무빈 여자친구 공개하자… 인스타 급변한 사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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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장남 추무빈, 솔로 시절 DM 쏟아진 사연 공개
열애 공개 뒤 “이제 아예 안 와”
추신수 장남 추무빈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 한마디 때문에 낯선 여성들의 메시지를 한꺼번에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7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는 '[미국편] 미국에서 외식하면 얼마 나오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하원미는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 와이프다. 이날 하원미는 장남 추무빈, 둘째 아들 추건우와 함께 외식을 하러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동생 운전하는 모습에서 시작된 DM 이야기

이날 운전대는 둘째 추건우가 잡았다. 추건우가 여유롭게 차를 모는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이 장면 나가면 (여성분들에게) 연락 오는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제작진은 추무빈에게 "무빈이도 유튜브에 나간 뒤로 연락 좀 받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추무빈은 망설이지 않고 "네, 많이 받긴 했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요즘에도 연락이 오느냐"라고 다시 묻자, 추무빈은 "이제는 아예 안 온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렸다.

추무빈이 DM을 받기 시작한 건 앞서 하원미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부터다. 당시 추무빈은 카메라 앞에서 "저 여자친구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이 말이 전해지자, 여성들의 메시지가 줄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미는 이를 두고 "무빈이가 여자친구 없다고 한마디했다가 DM이 정말 많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원미 채널 덕을 가장 많이 본 사람은 추무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치킨집에서 시작된 인연, SNS에 직접 알렸다
추무빈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어로 '나의 공주와 365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여자친구 미모가 공개되면서,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추무빈은 "치킨집에서 일하던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처음 데이트를 한 날까지 나는 꼭 너와 연인이 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기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은 살면서 너 말고 만나본 적이 없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에게 딱 한 가지를 줄 수 있다면 내 눈으로 너를 바라보게 해주고 싶다"라며 "그러면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며 "내가 죽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겠다"라고 고백했다.
185cm 장남부터 171cm 막내딸까지
이날 추신수 가족의 남다른 체격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키를 묻자, 추무빈은 "185cm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둘째 추건우 역시 자신의 키가 184cm라고 밝혔다. 막내딸 추소희의 키도 171c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야기를 듣던 하원미는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원미는 "사람들이 애들을 보면 아빠를 닮아서 운동을 잘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운동을 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며 "왜 다들 아빠만 닮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추무빈은 2005년생이다. 추무빈은 현재 미국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