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배우자 남편 관심… 다정한 모습에 눈길 확 쏠렸다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분만실 문 열리자 아내부터 살핀 한다감 남편
탯줄 직접 자르고 "아빠야" 첫인사 건네

배우 한다감의 남편이 출산 당일 보여 준 다정한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분만실 문이 열리자마자 안으로 들어간 남편은 갓 태어난 아들보다 아내의 얼굴을 먼저 살폈다. 이 장면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남편이 정말 다정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왼쪽) 출산을 앞둔 한다감, (오른쪽) 한다감을 기다리는 남편. / 유튜브 'KBS Entertain'
(왼쪽) 출산을 앞둔 한다감, (오른쪽) 한다감을 기다리는 남편. / 유튜브 'KBS Entertain'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다감이 아들을 낳던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1980년생인 한다감은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알려져 있다.

분만실로 들어선 남편, 아들보다 아내 먼저 찾아

한다감의 아들은 지난달 22일 세상에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가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태어나자 한다감은 눈물을 쏟았다. 한다감은 '찰떡이'라는 태명으로 불러 온 아들을 처음 마주했다. 아들의 태명을 부른 뒤에도 한다감은 한참 동안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다감. / 유튜브 'KBS Entertain'
한다감. / 유튜브 'KBS Entertain'
한다감 배우자 남편 나이 직업. / 유튜브 'KBS Entertain'
한다감 배우자 남편 나이 직업. / 유튜브 'KBS Entertain'

남편은 이 순간을 함께 기다렸다. 분만실 문이 열리자 곧장 안으로 들어가 아내에게 "괜찮아?"라고 물으며 몸 상태부터 살폈다. 아내를 확인한 뒤에야 남편은 아들에게 다가갔다. 그는 아이를 향해 "찰떡아, 아빠야. 매일 목소리 들었지?"라고 말을 건넸다.

탯줄도 남편이 직접 잘랐다. 아들은 2.64kg으로 태어났다. 한다감은 "정말 조그맣다. 아직도 안 믿긴다"며 실감이 나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남편이 처음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다감, 남편, 그리고 아들까지 세 식구는 이날 첫 가족사진을 함께 찍었다.

한다감 2세 성별은 아들, 이름은 김주원

방송에서는 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한다감 부부가 지은 아들의 이름은 김주원이다. 한다감은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무사히 잘 와 줘서 고맙다"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랑 좋은 세상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다감 부부 세 식구. / 유튜브 'KBS Entertain'
한다감 부부 세 식구. / 유튜브 'KBS Entertain'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전 한다감이 태교하던 장면도 전파를 탔다. 한다감은 남편에게 "찰떡이에게 보여 주려고 이정후 선수 영상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태교야? 강요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감은 "강요는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이정후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피지컬도 좋고 운동까지 잘한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2020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47세이며, 남편은 1979년생으로 48세다. 그리고 지난 4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다감·남편 러브스토리 공개

한다감의 남편은 앞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2020년 9월 방송에서 한다감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남양주의 3층 단독 주택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부부는 남편의 지인들을 초대해 첫 집들이를 열었다.

한다감은 남편을 두고 "약간 무뚝뚝하고 시크한데 츤데레 같은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상할 때는 엄청 자상하고 삐질 때는 또 엄청 잘 삐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한다감은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다감은 "제가 먼저 전화했고 결혼하자고 말했다"며 "이 사람보다 더 좋은 남자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하기까지가 힘들었을 뿐, 마음을 먹고 나니 그다음은 쉬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