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김승규 와이프 김진경, 일본서 난리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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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J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달성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 가족사진 반응 보도
현지 팬들 "정말 아름답다" 댓글 이어져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와이프 김진경의 미모가 일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규 와이프 김진경. /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승규 와이프 김진경. /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경기장에서 찍은 가족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결혼 후 나의 버킷리스트"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 안고 그라운드 들어선 김승규

사진은 김승규의 J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촬영됐다. 김승규는 지난달 12일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J1리그 경기에 나서며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후 소속팀 FC도쿄는 지난 10일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승규의 기록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규는 유니폼을 입은 채 한 팔로 딸을 안고 있었고, 딸은 헤드폰을 쓰고 있었다. 김승규는 다른 손으로 에스코트 키즈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로 걸어 들어갔다.

김승규가 딸을 안고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모자이크 갈무리) /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승규가 딸을 안고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모자이크 갈무리) /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은 이 장면을 두고 "오빠가 달밤이를 안고 경기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이렇게 빨리 보다니"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행사에는 김진경도 함께했다. 그는 꽃다발을 들고 김승규, 딸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남겼다. 게시물에서 김진경은 "아빠의 J리그 200경기를 셋이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경기장에서 찍은 이 가족사진은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도 보도… 현지 팬들 "아름답다" 와이프 칭찬 이어져

게시물은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지난 13일 김진경이 경기장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고,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김진경을 향해 "아름다운 아내"라며 칭찬했다. 사진에 아름다움과 행복이 가득 담겼다며 축하를 전한 팬들도 많았다.

모델 김진경. / 김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김진경. / 김진경 인스타그램

사커다이제스트는 "김승규의 200경기 출전 기념행사에서 세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 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골때녀'로 얼굴 알린 김진경, 2024년 김승규와 결혼

김진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 소속으로 뛰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두 사람은 2024년 6월 결혼했다. 그리고 부부는 지난 6월 딸을 얻었다.

김진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김승규에 대해 "운동선수 중에서도 자기 관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며 "그런 남자는 처음 봐서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경은 '김승규 연봉 20억'이라는 이야기가 퍼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남편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지만, 정확한 금액은 모르고 물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장보기나 배달 음식 정도만 남편 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내가 번 돈으로 내 카드를 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규는 현재 FC도쿄에서 뛰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골키퍼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