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리초 체육관 전면보수에 특별교부금 12억 8,100만 원…박정현 “안전한 체육환경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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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7년 1차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확정…전액 대덕구 대전중리초 체육관 보수에 투입
2010년 준공 체육관 16년 넘게 사용, 바닥재 마모 등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 제기
박 의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 /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 / 의원실 제공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 대덕구 대전중리초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8,100만 원이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14일 대덕구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2027년 1차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특교) 12억 8,1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는 전액 공립 초등학교인 대전중리초 체육관 전면보수 사업에 쓰인다. 대전중리초는 1988년 개교한 학교로, 체육관은 2010년 다목적 강당(도담관)으로 준공된 이후 16년 넘게 체육수업과 학교 행사, 방과후 활동 공간으로 사용돼 왔다. 박 의원실은 오랜 사용으로 바닥재 마모 등 시설 전반이 노후화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와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학교 체육관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야외 체육활동이 제한되는 날이 늘면서 실내 체육공간이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의원 측은 전면보수로 노후 시설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 학생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수업과 방과후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대전중리초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관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