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게임’ 장은실·빠니보틀 결국 탈락…윤상현 심리전과 계산 실수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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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게임’ 7~8회에서 장은실은 심리전에, 빠니보틀은 계산 실수에 발목 잡혀 탈락한다.
양다일은 극적 역전으로 첫 결승 진출자가 되고 9~10회는 21일 공개된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에서 장은실과 빠니보틀이 파이널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한다. 14일 공개된 7~8회에서 장은실은 윤상현의 심리전에 휘말려 1억 2000만 원짜리 경매품을 낙찰받았고, 빠니보틀은 점수 계산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두 사람이 빠진 자리에서 양다일은 마지막 메인 매치를 뒤집고 첫 번째 결승 진출자로 확정된다.

윤상현의 심리전, 장은실을 1억 2000만 원 낙찰로 이끌다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데스매치에서 윤상현은 장은실의 강한 승부욕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윤상현은 장은실이 1억 2000만 원짜리 경매품을 낙찰받도록 유도하는 심리전을 펼친다. 승부욕이 앞선 장은실은 이 선택을 그대로 밀어붙이고, 결과는 탈락으로 이어진다.

장은실은 앞서 5~6회 예고에서 지지원과 함께 박지민의 고민을 듣던 플레이어로도 등장한 바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자신의 판단이 생존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인 순간을 맞는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빠니보틀, 점수 계산 실수로 고배

빠니보틀 역시 데스매치에서 점수를 계산하는 과정의 실수로 탈락한다. 디즈니+ 공식 채널이 공개한 7회 영상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지민을 너무 믿어버린 빠니보틀’이라는 소개를 달았다. 제목은 ‘오빠 내가 도와줄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앞선 5~6회에서 이미 한 차례 갈등으로 그려진 바 있다. 당시 5 대 5 팀전에서 황재균이 “둘이 붙여놓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해 빠니보틀과 박지민이 같은 팀에 묶였다. 7~8회에서는 빠니보틀이 계산 실수로 데스매치에서 물러난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박지민 정체 발각, 술래 역할이 넘어간다

이어진 술래 투표에서는 박지민의 정체가 드러난다. 앞선 게임에서 술래 미션에 성공했던 박지민은 말왕과 황재균의 추리 끝에 정체가 발각된다. 술래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과정이 그대로 승부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그러나 술래 역할이 다른 참가자에게 넘어가는 규칙이 공개되면서 판이 다시 복잡해진다. 새로운 술래에게는 마지막 메인 매치에서 검거되지 않으면 결승에 자동 진출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술래의 정체에 따라 결승 진출자가 달라질 수 있는 구조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태그와 은신으로 갈린 마지막 메인 매치

마지막 메인 매치에서 참가자들은 두 가지 전략으로 나뉜다. 황재균, 말왕, 양다일, 육준서는 상대를 태그하며 점수를 확보하는 방식을 택한다. 반대로 김똘똘,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는 몸을 숨기며 점수를 지키는 쪽을 선택한다.

적극적으로 움직인 참가자들의 점수가 떨어지는 사이 은신 전략을 쓴 이들이 상위권에 오르자 불만이 터져 나온다. 움직일수록 점수가 깎이는 구조에서 숨은 쪽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양다일, 색깔 교환 카드로 판세 뒤집고 첫 결승행

양다일은 숨어 있는 참가자들을 찾아낼 방법을 고민하다 ‘색깔 교환 카드’에 주목한다. 이 카드를 활용하면 상대가 카드 교체를 위해 딜러룸에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양다일은 이를 이용해 숨어 있던 참가자들을 찾아낸다.

양다일은 판세를 뒤집고 메인 매치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그 결과 첫 번째 결승 진출자로 확정된다. 마지막 술래 후보는 황재균과 말왕으로 좁혀진 채 회차가 마무리된다.

장은실이 참여한 ‘술래게임 REAL PLAY’

장은실은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평화울림터에서 열린 팬 참여형 이벤트 ‘술래게임 REAL PLAY’에도 참여했다. 지지원,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와 함께 플레이어로 나서 100여 명의 팬과 팀을 이뤄 추격전을 벌였다. 본편의 인기 메인 매치 ‘개와 늑대의 시간’을 현장에서 재현했고, 랜덤으로 술래가 배정되는 ‘반반의 확률’ 술래잡기도 진행됐다.

장은실은 현장에서 “좋은 날씨에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지원은 “앞으로 공개될 회차들이 더 레전드니까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출연진과 남은 일정

‘술래게임’은 ‘피의 게임’을 연출한 현정완 PD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고, 손태호 PD와 김지형 PD가 연출에 참여한다. 구성은 유소안, 황서진 작가가 담당한다. 황재균, 빠니보틀, 경수진,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 등이 플레이어로 출연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제공하고 모스트267이 제작한다.

‘술래게임’은 오는 21일 9회와 최종회인 10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