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은 무슨 날?…경기기후동행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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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굶주림 줄이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
10월 16일 금요일 경기기후동행퀴즈 정답은 ‘그렇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문제를 풀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앱테크’가 생활 속 재테크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참여형 퀴즈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기술, 생활 속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퀴즈는 보상과 함께 관련 상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16일 공개된 금요일 경기기후동행퀴즈는 세계 식량의 날과 관련된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문제는 “매년 10월 16일은 전 세계적인 굶주림을 줄이기 위해 유엔이 선포한 세계 식량의 날이다”라는 내용이다.


정답은 ‘그렇다’다.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은 매년 10월 16일로, 전 세계의 기아와 영양실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식량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1979년 열린 제20차 총회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제정했다. 이후 1981년부터 매년 10월 16일을 기념하고 있다.


10월 16일로 날짜가 정해진 데에도 특별한 이유가 있다. 1945년 10월 16일은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설립된 날이다. 국제사회는 이 날짜를 기념하면서 식량 부족과 굶주림, 빈곤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세계 식량의 날은 단순히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충분하고 안전하며 영양가 있는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세계 식량 문제는 환경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극심한 가뭄과 홍수, 폭염 등 이상기후는 농작물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퀴즈 역시 세계 식량의 날에 대한 상식을 통해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문제의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 문제로 풀이된다.


퀴즈에 담긴 토막 상식


세계 식량의 날은 1979년 유엔 식량농업기구 총회에서 제정됐으며, 1981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식량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아와 영양실조, 빈곤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올해인 2026년 세계 식량의 날 주제는 'Innovate today. Nourish tomorrow.'로, 오늘의 혁신을 통해 미래의 식량과 영양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전통 지식, 다양한 협력 방식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기후변화와 식량 문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농업은 기온과 강수량 등 기후 조건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이상기후가 잦아지면 농작물 재배와 수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식량을 생산하고 가공, 운송, 소비하는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식량 체계를 구축하는 일은 기후위기 대응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일상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도 실천 방법 가운데 하나다. 필요한 만큼만 식재료를 구매하고 남은 음식을 적절하게 보관하며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습관은 불필요한 식량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버려지면 해당 식품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데 사용한 물과 에너지 등 자원까지 낭비되는 셈이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후동행퀴즈는 기후위기와 생활 속 실천, 친환경 기술 등을 소재로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앱에서 공개된 문제를 확인한 뒤 ‘그렇다’ 또는 ‘아니다’ 가운데 정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제와 참여 조건 등은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참여 전 앱에 표시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