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라 나비’ 9회 용서 끝에 최종회…무열의 뜻밖의 이야기,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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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9회에서 오해를 푼 광수·젠과 용서를 택한 기쁨의 이야기가 최종회로 이어진다.
18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무열의 여행 제안과 김도훈의 새 인턴 합류가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가 9회에서 광수(최다니엘)와 젠(심은우)의 오해를 풀고 기쁨(김향기)의 용서를 그린 데 이어, 1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최종회로 마무리된다. 최종회에서는 인턴 무열(박정우)이 기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고 둘만의 여행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열이 빠진 미용실에는 윤동률 역의 김도훈이 새 인턴으로 합류한다.

JTBC Drama가 공개한 9회 영상에는 광수(최다니엘)가 젠(심은우)과의 화해를 위해 택한 방법과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JTBC Drama —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한 둘 화해를 위한 최다니엘만의 방법 | 날아올라라 나비 9회

9회, 광수와 젠이 오해를 풀고 연인이 되기까지

앞서 17일 방송된 9회에서 광수는 젠이 무열에게 호감이 있다고 오해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젠은 무열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호감을 느꼈을 뿐이라고 설명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둘러싼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같은 회차에서 광수는 오랜 단골손님의 마지막 머리를 정성스레 손질하며 미용사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병실에서 이발에 나서는 장면도 9회에 담겼다. 미용실 직원 수리(김가희)와 젠의 갈등 역시 같은 회차에서 다뤄졌다.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

기쁨의 용서와 곁을 지킨 무열

9회에서 기쁨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상처와 마주했다. 망설이던 만남을 결심한 기쁨은 그동안 쌓아둔 원망을 털어놨고, “완전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용서하려고요”라며 달라진 마음을 고백했다.

무열은 그런 기쁨의 곁을 지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앞서 7회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며 비밀 연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관계가 9회에서도 이어진다. 8회에서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 손님이 미용실을 찾아 기쁨과 무열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싹트기도 했다.

최종회, 무열의 뜻밖의 이야기와 둘만의 여행

최종회에서 무열은 기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예상치 못한 말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이후 무열은 기쁨에게 둘만의 여행을 제안한다. 무열이 전하는 말의 내용과 여행 이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JTBC 드라마 공식 채널은 최종회 선공개 영상을 내놨다. ‘기다릴게요’라는 대사가 담긴 영상에는 이별의 슬픔 속에서 한층 애틋해진 기쁨과 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제목에는 최종회가 10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는 안내도 포함됐다.

연애 시작한 광수와 젠에게 찾아온 갈등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광수와 젠에게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찾아온다. 평소와 달리 예민해진 젠의 모습에 광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젠이 혼자 끌어안고 있던 고민이 드러나면서 광수 역시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서로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두 사람이 이번 갈등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지가 최종회에서 그려진다.

새 인턴 윤동률로 합류하는 김도훈

무열이 빠진 자리에는 김도훈이 연기하는 윤동률이 새 인턴으로 들어온다. 윤동률은 싹싹한 성격과 빠른 눈치, 남다른 친화력으로 미용실 식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기존 인턴이었던 무열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소유자로, 새 막내의 합류와 함께 미용실에 활기가 더해진다.

김도훈의 등장은 최종회에서 처음 공개된다. 박정우가 맡은 무열이 미용실을 떠난 뒤 달라진 막내 케미가 최종회의 한 축을 이룬다.

4년 만에 빛을 본 ‘날아올라라 나비’

‘날아올라라 나비’는 극본 박연선, 연출 김다예·김보경이 만든 작품이다. 당초 2022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연기되면서 4년 만에 시청자를 만났고, 2026년 9월 19일 첫 방송됐다. 김향기, 최다니엘, 오윤아, 심은우, 박정우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 나를 긍정하고 싶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딛고 성장해 온 미용실 식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18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