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못 사던 건데…홈플러스가 작정하고 '최대 50%' 할인하는 '고급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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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00g 1880원, 한우도 반값… 홈플러스 고기 대란 시작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평소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한우를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홈플러스가 한우 등심을 비롯해 삼겹살과 제철 채소, 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한우 2등급 등심은 100g당 64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홈플 is Back'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인기 식품과 생활필수품 4300여 종의 재입고도 마쳤다.
삼겹살 100g에 1880원… 한우 등심도 반값
육류 할인은 상품에 따라 기간을 나눠 진행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멤버십 회원에게 50% 할인한 100g당 1880원에 판매한다. 서귀포점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우 할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다. 한우 2등급 등심을 멤버십 회원에게 정상가의 절반인 100g당 6490원에 선보인다. 구매 수량은 1인당 2팩으로 제한하며 온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양념육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호주청정우 언양식 석쇠불고기 600g은 40% 할인한 1만 3990원에 판매한다. 생생 한돈 고추장불고기와 간장불고기 800g은 각각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채소 11종 반값… 생굴·고등어도 50% 할인

22일부터 25일까지는 채소 11종을 멤버십 회원에게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적상추와 청상추를 비롯해 당근과 시금치, 아욱, 청경채, 알배기배추, 양파, 다다기오이, 밤고구마, 호박고구마가 대상이다.
과일 할인도 마련됐다. 당도 14브릭스 감홍사과 4~7입은 5000원 할인한 1만 1990원에 판매한다. 제주밀감과 제주타이벡밀감 2.5㎏ 상자는 신한·삼성·NH농협·우리·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받는다.
국산 포도 전 품목에는 멤버십 회원 대상 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감은 크기에 따라 대과 10개 또는 특과 8개를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신선특란 30구도 행사 대상 카드로 결제하면 57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 중에서는 햇 남해안 생굴 200g을 4990원에 선보인다.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한 금액이다. 부산 간고등어 대과 역시 반값인 마리당 2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흰다리새우와 아르헨티나산 손질 붉은새우는 각각 마리당 360원과 540원에 선보인다.
즉석조리 식품도 할인한다. 홈플델리 오징어링은 50% 할인한 3990원에 판매하며 온라인 판매는 제외된다. 버팔로윙봉은 6000원 내린 9990원에, 특선초밥 31입은 5000원 할인한 1만 8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몽블랑제 갈릭찰파이 8입과 옥수수크로와상 10입도 반값 행사에 참여한다. 판매 가격은 각각 3990원과 4490원이다.
참치·식용유·생활용품 1+1… 컵라면도 묶음 할인
가공식품과 생필품 할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동원 참치 6입 상품은 1만 899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장류와 식용유 약 30종, 동서 시리얼 7종, 코카콜라와 롯데칠성 탄산음료 약 20종도 1+1 행사에 포함됐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퐁퐁 주방 리필세제와 슈가버블 다목적 세제, 페리오 치약과 칫솔 등에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묶음 구매 할인도 진행한다. CJ 비비고 붕어빵 단팥·슈크림 300g은 3개에 1만 원, 오뚜기 컵라면 6입 상품은 2개에 9900원에 판매한다. CJ 닭가슴살은 5개를 구매하면 1만 원이다.
비비고 붕어빵은 전 점포 기준 1만 5000개, CJ 닭가슴살은 3만 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삼립 호빵 7종은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하며 연세 1A우유 900mL는 1990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 '맛있쇼 푸드페스타'를 열고 제철 농산물 등을 할인 판매했다. 이어 '홈플 is Back' 행사를 통해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한다.
한우 살 때 가격만 보지 마세요…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이것'
한우를 구매할 때는 할인율뿐 아니라 육질등급과 부위, 실제 판매 가격을 함께 살펴야 한다. 같은 한우라도 등급과 부위에 따라 지방 함량과 식감이 다르며 조리 방법에 적합한 고기도 달라진다. 특히 대형마트에서 할인 상품을 구매할 때는 중량당 가격과 할인 적용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 등급 높을수록 무조건 좋을까?

국내 한우의 육질등급은 1++, 1+, 1, 2, 3등급으로 구분된다. 등급을 결정할 때는 근육 속에 분포한 지방인 근내지방도와 고기 색깔, 지방 색깔, 조직감, 성숙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육질등급이 높을수록 근내지방이 풍부하다. 다만 등급이 높다고 모든 사람의 입맛에 더 잘 맞는 것은 아니다. 지방이 풍부한 고기를 선호한다면 높은 등급을 선택할 수 있지만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등급도 고려할 만하다.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의 차이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A·B·C로 구분하는 육량등급은 도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고기의 양을 나타낸다.
구이용과 국거리용, 부위부터 확인
한우는 어떤 요리를 만들 것인지에 따라 적합한 부위가 달라진다.
등심은 근내지방이 분포해 구이와 스테이크에 주로 사용된다. 안심은 지방이 비교적 적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채끝 역시 구이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위다.
반면 양지와 사태는 국이나 탕을 끓일 때 자주 사용된다. 특히 사태에는 결합조직이 많아 오랜 시간 가열하면 젤라틴이 형성되면서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불고기를 만들 때는 얇게 썬 앞다리나 설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포장된 한우를 구매한다면 부위명과 중량, 소비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고기 표면의 색깔뿐 아니라 포장 상태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포장이 손상됐거나 육즙이 밖으로 새어 나온 상품은 피한다.
할인 상품은 표시된 총금액보다 100g당 가격을 비교하면 실제 가격 차이를 파악하기 쉽다. 같은 부위라도 등급과 중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멤버십이나 특정 카드 결제에만 할인이 적용되는지도 구매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