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김현미 부군수 주재 현안 점검… 군정 도약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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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역점 사업 밀착 점검 및 소통·현장 행정 중심 군정 운영 다짐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 장흥군이 신임 부군수 취임을 계기로 군정 핵심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차질 없는 행정 추진을 위한 전방위 현안 점검에 나섰다.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군정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 신임 부군수 부임 맞춤형 업무보고… 군정 현안 일제 점검
장흥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군수실에서 김현미 신임 부군수 주재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전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임 부군수가 부임함에 따라 장흥군정이 추진 중인 다각적인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부서가 안고 있는 시급한 현안과 당면 과제를 신속히 파악해 행정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 자리에는 관내 행정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각 실·과·소장을 비롯해 실무를 담당하는 주요 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부서별로 추진 중인 핵심 역점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세부 추진 일정, 그리고 예산 확보 및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당면 현안들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군정 방향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 형식 파괴·토론 중심 진행…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
특히 이번 업무보고회는 과거에 관습적으로 이루어지던 일방적·통과의례식 수직형 보고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복잡한 서류 절차를 줄이고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상호 질의응답과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실용적인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걸림돌을 있는 그대로 개진했다. 이와 함께 단일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타 부서와의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 행정을 실현함으로써 군정 수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현장 중심 적극 행정 강조… "군민 체감 성과 창출"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김현미 부군수는 군정의 성패는 결국 '소통'과 '현장'에 달려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김 부군수는 “각 부서와의 긴밀하고 원활한 소통 및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장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책상 위에서 이루어지는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 속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직접 느끼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냄으로써 장흥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일회성 보고 탈피…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실질 성과 도출
장흥군은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대응 방안과 협력 과제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 현안을 더욱 촘촘히 짚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 관리와 능동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