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로맨스’ 조이, 절필 선언한 취준생 변신…톱스타 김현진과 11월 9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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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김현진 주연 티빙 ‘유일무이 로맨스’가 11월 9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절필한 취준생과 아픔을 숨긴 톱스타의 상호 덕질 로맨스다.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 포스터와 레드벨벳·조이 (사진=티빙·뉴스1)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 포스터와 레드벨벳·조이 (사진=티빙·뉴스1)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가 티빙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조이는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 역을 맡아 톱스타 탁무이 역의 김현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조이, 취준생 공유일로 연기 복귀

조이는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사랑도 취업도 쉽지 않은 취준생 공유일을 연기한다. 조이가 연기자로 선보이는 작품은 ‘어쩌다 전원일기’ 이후 오랜만이다. 레드벨벳 활동과 연기를 병행해 온 조이는 이번 작품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 박수영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관계자는 조이가 가진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과 김현진의 따뜻한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유일무이’한 떨림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의 상대역 탁무이는 배우 김현진이 연기한다.

레드벨벳·조이 (사진=뉴스1)
레드벨벳·조이 (사진=뉴스1)

절필 선언한 공유일, 비밀을 알아챈 톱스타

공유일은 과거 소설 ‘별이와 반달’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돌연 절필을 선언한 인물이다. 이후에는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공유일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는 탁무이의 등장이다.

탁무이는 높은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이자 ‘별이와 반달’의 열혈 팬이다. 공유일의 비밀을 알게 된 탁무이는 그에게 과감히 다가가고, 공유일은 얼떨결에 탁무이의 매니저가 된다. 두 사람이 서로의 팬이 되어 가는 ‘상호 덕질 로맨스’가 작품의 뼈대다.

탁무이에게도 숨기고 있는 사연이 있다. 스토킹으로 인한 아픔을 안고 있는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한국 방송가에서 흔치 않은 이 설정이 로맨스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는 본편에서 그려진다.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의 한 장면 (사진=티빙)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의 한 장면 (사진=티빙)

커플 포스터와 스틸로 드러난 분위기

제작진이 공개한 커플 포스터에는 서로를 끌어안은 공유일과 탁무이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겼다. 두 사람이 함께 든 하얀 장미 다발이 웨딩 부케를 연상시키며 로맨틱한 무드를 만든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겼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공유일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수상한 행색의 손님 탁무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경계 섞인 표정으로 바라본다. 테이블에 가로막혀 있던 첫 만남과 달리, 또 다른 스틸 속 두 사람은 어느덧 부쩍 가까워진 거리에서 눈을 맞춘다. 탁무이의 얼굴을 마주한 공유일의 눈빛에는 기분 좋은 떨림이 서려 있다.

웹툰 원작과 제작진

‘유일무이 로맨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본은 전현미 작가가, 연출은 김진영 감독이 맡았다. 장르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은 연예인 매니저가 된 평범한 취준생과 아픔을 숨긴 톱스타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다. 이와 함께 톱스타 탁무이와 아이돌 류민이 공유일의 일상에 침범해 오며 벌어지는 사심 가득한 로맨스도 그려진다. 극에는 조이와 김현진 외에 강나언, 신현수, 이도한, 나현영 등이 출연한다.

11월 9일 오후 6시, 국내외 동시 공개

‘유일무이 로맨스’는 11월 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첫선을 보인다. 해외에서는 범지역 OTT 뷰(Viu)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일본 ABEMA가 일본 지역을 맡아 선행 독점 공개한다.

작품 공개를 앞두고 포스터와 스틸이 먼저 공개되면서 두 주인공의 첫 만남과 가까워지는 과정의 분위기가 윤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