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무상급식 단가 평균 15% 인상 합의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특·광역시 최고 수준
교육협력사업 3114억 원 반영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평균 15% 오른다. 전국 최하위 수준이던 급식비 지원을 특·광역시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대전시와 시 교육청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오석진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협력사업 16건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교육청 요구액 3152억 원의 98.8%인 3114억 원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내년도 법정전출금은 올해보다 170억 원 늘어난 2461억 원으로 협의했다.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인상과 함게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는 월 13만 원, 학생 교복구입비는 1인당 30만 원으로 유지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에는 5억 2500만 원,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에는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친환경 운동장 구축 등 일부 사업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추가 협의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 양 기간은 학교급식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급식의 질 개선과 교육환경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