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쇄업체 60곳 한눈에...온라인 '인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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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검색부터 견적 신청까지 무료
100년 인쇄거리 소공인 판로 확대 기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100년 역사의 대전 인쇄거리가 온라인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 인쇄업체의 신규 확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형 온라인 플랫폼 '대전인쇄마켓'을 26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인쇄마켓에는 동구 정동·중동·삼성동 일대 인쇄디자인 업체 60곳의 제작 품목과 전문 분야, 작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용자는 명함과 책자, 포스터, 스티커, 포장재 등 원하는 인쇄물을 검색하고 업체별 제작 사례를 비교한 뒤 직접 견적을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견적 신청이 가능하며, 플랫폼 이용료와 중개 수수료도 없다. 상담과 계약, 결제는 고객과 업체가 직접 진행한다.
진흥원은 온라인 홍보가 어려웠던 소규모 인쇄업체들이 전국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인쇄마켓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