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열린 게이트볼대회…전남광주 남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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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팀 350여 명 참가…영광 준우승·여수와 광양 공동 3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함평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함평군은 지난 27일 함평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마무리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지난 27일 함평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마무리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지난 27일 함평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양·고흥·순천·여수·진도·신안 등 각 지역에서 30개 팀, 3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지역 간 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경기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게이트볼을 통한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생활체육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광주 남구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광군 팀이 준우승에 올랐다. 여수시 팀과 광양시 팀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육시설을 확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