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동아제약 써큐란, 혈행 관리용 오메가-3 3종 소개…20대부터 수치 관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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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동아제약, 써큐란 오메가-3 3종 구성 소개
뇌졸중 국내 사망원인 4위, 질병관리청은 20대부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권고

동아제약이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혈행을 관리하는 방법과 오메가-3 선택 기준을 소개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에 오른 질환으로, 질병관리청과 대한뇌졸중학회 통계 기준 매년 10만~11만 명이 새로 진단받는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 뇌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뇌혈관질환이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이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해졌다.

동아제약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 제품. /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 제품. / 동아제약 제공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노화하고 고혈압 같은 위험 요인이 겹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혈류 건강을 챙겨야 할 필요도 커졌다. 그렇다고 고령층만의 질환은 아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가 이어지면 비만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뇌졸중 위험으로 이어진다. 위험 요인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20대부터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라고 권고한다. 생활 속 실천으로는 주 5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 적정 열량 섭취와 동물성 지방 줄이기, 채소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가 꼽힌다. 절주와 적정 체중 유지도 포함된다.

정기 건강검진도 필요하다.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검진으로 일찍 발견해야 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지속해서 관리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 섭취 면에서는 오메가-3가 거론된다. 오메가-3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줄이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쪽 세포의 염증을 줄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을 평소 충분히 먹기 어렵다면 별도 제품으로 보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동아제약의 '써큐란'은 이런 수요를 겨냥한 혈행 관리 브랜드다. 한국갤럽이 2020~2024년 30~35세 남녀를 대상으로 한 혈액순환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오메가-3는 함량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는 만큼 제품마다 구성이 다르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는 하루 2캡슐로 혈행 개선과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을 함께 겨냥한 기본 제품이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은 하루 2캡슐 기준 오메가-3 1200㎎에 비타민 A·D·E를 더했다. 비타민 A·D·E는 지방과 함께 먹을 때 흡수가 잘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두 제품은 세계 3대 오메가-3 원료사로 꼽히는 골든오메가의 원료를 사용한다.

어취 때문에 오메가-3 섭취가 어렵거나 채식을 하는 사람, 임산부는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를 고려할 수 있다. 미세조류에서 뽑은 식물성 오메가-3를 초임계 추출 공법으로 정제해 순도와 함량을 높였다. 세 제품 모두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원료와 영양소 구성이 달라 개인 선호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동아제약은 옛 동아쏘시오홀딩스를 통합한 법인으로, 김민영 대표이사 사장이 이끈다. 27일 공시한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3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826억원)보다 12.7% 늘었고,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이 27.2% 늘어난 영향이 컸다.

이달에는 오쏘몰 브랜드의 지속성 비타민C 신제품을 내놓았고, 가그린 휴대용 덴탈키트를 GS25 편의점에 입점시켰다. 지난 20일 초경의 날에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템포 생리대 3만200팩을 기부했다. 동아제약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생활건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