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상품권, 최대 15% 혜택…11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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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선할인에 결제액 5% 캐시백 추가…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캐시백 최대 10%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최대 15%까지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나주사랑상품권, 최대 15% 혜택…11월 1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전국 단위 소비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18일간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상품권 구매 시 기존 10% 선할인에 더해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 할인과 추가 적립을 합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행사 기간 결제액 가운데 최대 30만 원까지 적용되며, 1인당 적립 한도는 1만5천 원이다. 다만 추가 캐시백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책수당이나 기존 적립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은 이번 추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혜택은 더 커진다. 나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32곳에서는 연말까지 운영하는 5% 추가 캐시백에 이번 행사 캐시백 5%가 더해져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매 단계의 10% 선할인까지 고려하면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는 더 큰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와 유통업계, 소상공인 업계 등이 참여해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나주사랑상품권 특별혜택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