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도시철도본부, 2호선 소통 홍보 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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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 개설 및 누리집 개편 통해 세부 공정률 등 투명한 사업 정보 제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관내 최대 인프라 구축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적 소통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홍보전담팀(TF)을 공식적으로 구성하여 다각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도시철도본부, 2호선 소통 홍보 TF 본격 가동

도시철도건설본부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도시철도 2호선 홍보전담팀(TF)은 지난 10월 26일 자로 공식 발족했다.

해당 전담팀은 본부 내 7개 부서에서 차출된 총 10명의 실무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기존의 단방향적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의 전면적인 정비와 신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축을 통해 도시철도 건설 사업의 진행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디지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홍보전담팀은 정보 제공의 '적시성'과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시각 중심의 콘텐츠 활성화'를 대시민 홍보의 최우선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7일에는 대중적 접근성이 높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플랫폼에 도시철도건설본부의 공식 계정(@jngjsubwayconst)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개설 직후 공사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안전 관리 현황 등을 담은 4건의 시각화된 게시글을 업로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본청의 공식 대표 계정에 등록된 도시철도 관련 주요 정책 게시글 5건을 상호 연계(크로스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초기 채널의 홍보 파급력을 높였다.

디지털 소통 채널의 확대와 함께 기존에 운영되던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식 누리집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도 병행되었다. 누리집 내에 '본부소식'이라는 명칭의 신규 게시판을 신설하여, 건설본부 내부에서 진행되는 주요 행사 및 실무 회의 결과, 그리고 자체적인 홍보 추진 사항 등을 시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정률 공개 조치다. 건설본부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집중되는 도시철도 2호선의 전체 누적 공정률 수치를 비롯하여 토목, 건축, 소방 등 각 세부 시공 분야별 상세 공정률을 누리집 메인 화면에 명확하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새롭게 구축된 소통 채널의 영향력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대한 홍보 협조 공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하여 기관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기 위해, 실제 공사 현장의 진척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고해상도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SNS에 게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사업의 완공 시점을 가늠할 수 있도록 매월 1회씩 누리집 상의 최신 분야별 공정률 데이터를 갱신하여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