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법제화 22주년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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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서 2026년 운영 성과 보고 및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 사업 결과 공유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실무 종사자, 관할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 기관 관계자, 파견 전문가, 아동 보호자 등 다수의 지역사회 관련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 22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아동 복지를 위해 실무를 수행해 온 일선 종사자들의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연간 사업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의 1부 순서에서는 광주지원단이 주도한 2026년도 주요 운영 사업에 대한 공식 성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세부적인 보고 내용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체계, 종사자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실적, 아동 권리 증진 사업, 그리고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 연계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현황 등 연간 핵심 사업 실적이 발표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관련 실무 종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로상 및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후환경 실천상 표창 절차도 함께 병행되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광주지원단이 올해 별도의 부설 사업으로 수행한 ‘2026년 복권기금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 학습자)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 사업(세부 사업명: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 사업)’의 운영 성과가 구체적으로 소개되었다.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 및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부 세부 식순으로는 해당 사업의 2026년도 성과 보고, 현장에 투입된 파견 전문가의 실무 수기 발표 및 시상,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에 동참한 우수 지역아동센터의 협력 사례 발표 및 시상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물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과 관련 작품 전시회도 행사장 내에 함께 마련되어, 실무 현장에서 관찰된 아동들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와 행정적 지원 사례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결과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행사에 참석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은순 가족정책국장은 단상 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2주년에 대한 행정 기관 차원의 입장을 전하며, 일선 현장에서 아동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실무적 기여도를 평가하고 향후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남부대학교 조준범 총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복지 영역에서 지역아동센터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 기관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산학 협력 및 인프라 지원 계획을 언급했다.
행사 실무를 총괄한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의 최강님 단장은 실무 현장 종사자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향후 지원단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최 단장은 앞으로도 지원단이 일선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종사자의 실무 전문성 향상과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향후 운영 방침을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관내에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의 구청, 행정복지센터, 거주지 인근 지역아동센터 또는 광주지원단 유선 연락처를 통해 관련 복지 서비스 및 시설 이용에 대한 안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