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소식]2026구미라면축제, 주말에도 축제 열기 이어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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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관람객 위한 휴룸 오픈
2026 영천댐 마라톤대회, 7일 성료

◆ 2026 구미라면축제, 주말에도 축제 열기 이어가
2026 구미라면축제에 주말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 축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 특색을 담은 라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관광을 결합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100% 국산 우리밀 공동브랜드 ‘구미밀가리’를 활용한 ‘구미라면축제면’ 20만 개와 라면레스토랑 25개, 라면 트럭 8대 등 총 33개 음식점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본선에선 세계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라면 요리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세계 80개국 1263명 가운데 선발된 13개국 13명이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멕시코에서 32시간 비행을 거쳐 구미를 찾은 헤수스가 ‘크리미 라거 치폴레 라면’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금오산 잔디광장에선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금오산 키즈 페스티벌’이 열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았다.
싱어롱 콘서트와 캐릭터 그리팅, 모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농심 ‘갓랜드’에는 갓 튀긴 라면을 맛보기 위한 대기 줄이 2km 이상 이어지는 등 축제 현장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구미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 주무대를 축소하고 취식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QR 주문과 카카오톡 대기 알림, 축제장 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라면을 통해 구미의 산업과 농업, 지역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마지막 날까지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립박물관, 관람객 위한 휴룸 오픈
경산시립박물관은 최근 관람객들이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휴게공간 '휴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휴룸’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물관 내부에서도 언제든 쾌적하게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공간이다.
비오는 날이나 야외의 날씨여건이 좋지 않을때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전시를 관람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며 새롭게 조성한 ‘휴룸’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 영천댐 마라톤대회, 7일 성료
영천시육상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6 영천댐 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영천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행사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km 건강달리기, 10km, 하프마라톤 3가지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벚꽃100리길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렸다.
대회장에선 퓨전장구 공연을 비롯한 식전 행사와 다양한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10km와 하프마라톤 완주자에 완주 메달을 제공해 대회 참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아름다운 영천댐을 배경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달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행사를 적극 지원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