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작진 사과 이어 베이스캠프 이상 현상까지…딘딘 “건들지 마 제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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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여수 편 두 번째 이야기가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베이스캠프 이상 현상과 제작진의 공식 사과, 김종민의 발명품이 그려진다.

여수 베이스캠프에서 물건의 위치가 저절로 바뀌는 정체불명의 이상 현상이 벌어진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이 녹화 도중 멤버들에게 공식 사과를 건네는 장면과 김종민의 발명품 개발기도 함께 그려진다.
KBS가 공개한 영상에는 딘딘이 잔머리를 굴려 멤버들과 담합을 시도했지만 결국 디저트 눈치 경매가 폭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물건 위치가 계속 바뀐다…베이스캠프의 이상 현상
베이스캠프 내부에서는 실내에 놓인 물건들의 위치가 계속해서 바뀌는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한다. 멤버들은 VCR 화면을 지켜보던 중 베이스캠프 안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어떤 장면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상 현상이 거듭되자 딘딘은 결국 “건들지 마 제발”이라며 내부에 있는 누군가에게 간절하게 애원하기까지 한다.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린 베이스캠프의 비밀은 이번 방송에서 풀린다.

“저희의 준비가 미흡했습니다”…이례적인 제작진의 공식 사과
제작진은 녹화 도중 돌연 “저희의 준비가 미흡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멤버들에게 공식 사과한다. 제작진이 방송 중 멤버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일은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
사과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의 사과를 받은 여섯 멤버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지도 이번 회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슨에 빙의한 김종민, 딘딘 “오늘은 형이 다 해”
이날 김종민은 멤버들의 저녁 식사를 풍족하게 만들어 줄 획기적인 발명품 개발에 나선다. 발명왕 에디슨이 빙의한 듯 기발한 아이디어를 잇달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의 활약에 팀 내 ‘브레인’으로 통하는 딘딘마저 감탄한다.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오늘은 형이 다 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퀴즈 미션에서는 이준의 연애 횟수 질문 공세
같은 회차에서는 멤버들이 ‘한국 미혼 남녀의 평균 이성 교제 횟수’를 맞히는 퀴즈 미션에도 도전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문세윤은 문제를 듣자마자 “여기서 통계를 내도 될 것 같다”며 미혼 멤버인 이준에게 “준아! 몇 명 사귀어 봤니?”라고 묻는다.
다른 멤버들도 “우리끼리 비밀로 해줄게”라며 회유하다가 “네가 말을 안 해주면 우리는 정답을 못 맞혀”라고 몰아붙인다. 급기야 “실명 공개해”라는 요구까지 나온다. 이용진은 잘못된 정보를 잇달아 말해 “가짜뉴스 보는 거 아냐?”라는 타박을 받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돌발 행동을 한다.

시청자 반응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민 간헐적 천재 모먼트 또 나온다”, “딘딘이 인정할 정도면 발명품이 진짜 궁금하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제작진의 사과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공식 사과할 정도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베이스캠프 이상 현상을 두고는 “베이스캠프 이상 현상까지 이번 편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1박 2일 시즌4’ 여수 편 두 번째 이야기는 8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