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에 조성된 '로이킴 숲'

2013-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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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oySangwooKim]데뷔앨범의 ‘봄봄봄’을 선공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

[사진=@RoySangwooKim]

데뷔앨범의 ‘봄봄봄’을 선공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로이킴(@RoySangwooKim)이 14일 오후 "역시 내 사람들"이라며 트위터에 공개한 '로이킴숲' 사진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로이킴 숲'은 로이킴의 팬들이 로이킴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만든 '숲'이라고 하는데요.

이 숲은 '로이킴 숲 프로젝트'를 통한 팬들의 모금으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조성된 숲은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전문적으로 관리하며 팬들은 SNS 채널 및 보고서를 통해 숲이 자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프로젝트에는 김상우닷컴, 로이가필요해, 헬로우로이, 다음 로이킴 스타존, 네이버 피쓰럽 팬카페, DC 로이킴 갤러리와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이 함께했습니다.

'로이킴 숲'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금까지 조성된 스타숲은 ‘강남 신화숲 1호’, ‘아프리카 남수단 2NE1숲’, ‘강북 신화숲 2호’ 등이 있습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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