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무현 합성 사진 논란' 패러디 등장

2013-05-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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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경북지역 홈플러스 통신매장 직원이

[이하 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경북지역 홈플러스 통신매장 직원이 직원용 컴퓨터 배경화면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이 고객들에게 노출돼 논란이 일자, 이를 패러디하는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됐습니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한 회원은 19일 '홈플러스에 노알라(노무현+코알라) 띄웠다'는 게시물을 통해 전시용 판매 노트북 배경화면에 '노알라' 사진을 넣은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이 회원은 "뒤에 점원이 쳐다보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며 "(경북) 구미 홈플러스다"고 '노알라' 사진을 설치한 장소까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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