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희화화 사진, 조전혁 "난리 블루스"
2013-05-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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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jhcho100)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

[사진=연합뉴스]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jhcho100)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난리 블루스"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20일 "박근혜 이명박은 그렇게 희화화를 당해도 조용하다. 노무현 김대중은 그렇게 하면 난리 블루스다. 박근혜 이명박 희화화는 '예술'이란다. 노무현 김대중 희화화는 '범죄'란다. 두 경우 다 정신병자 잡놈들이다. 저주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박근혜 이명박은 그렇게 희화화를 당해도 조용하다. 노무현 김대중은 그렇게 하면 난리 블루스다. 박근혜 이명박 희화화는 '예술'이란다. 노무현 김대중 희화화는 '범죄'란다. 두 경우 다 정신병자 잡놈들이다. 저주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조전혁 (@jhcho100) 2013년 5월 20일
지난 19일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과 구미점 전자 매장의 전시용 노트북에 노 전 대통령을 희화화시킨 합성사진이 노출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사진을 노트북에 띄우고 '인증샷'을 찍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한 혐의로 홈플러스 칠곡점 계약직 직원과 구미점에 사진을 유포한 뒤 자수한 고등학생 이모 군을 각각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