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자외선 차단제 사용 않은 트럭운전사 얼굴
2013-05-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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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8년간 자외선 차단제를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8년간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캐나다의 은퇴한 트럭 운전사 빌 맬일리고트(Bill McElligott)의 얼굴입니다.
이 운전사는 차량의 왼쪽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UV)에 노출된 채로 28년간 운전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얼굴의 왼쪽과 오른쪽은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자외선이 얼굴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트럭 운전사 빌 맬일리고트는 이 사진을 찍을 당시 69세였습니다.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색소 질환은 주로 잡티와 기미가 대표적인데요.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색소질환뿐 아니라 피부노화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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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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