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진통소식 후 관련 트윗 2백만개 넘어"

트위터(@twitter)가 23일 오전 아들을 출산한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관련 트윗 집계현황을 공개했습니다.

트위터는 23일 오전(한국시각) 공식 블로그에 "엘리자베스 여왕 자택 클래런스 하우스(@ClarenceHouse)가 트위터로 미들턴의 진통이 시작됐다고 알린 이후 2백만개가 넘는 관련 트윗이 올라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백만개 넘는 미들턴 관련 트윗 중 해시태그 #RoyalBaby, #RoyalBabyBoy, #RoyalBabyWatch가 포함된 트윗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는 "미들턴 왕세손비가 런던 시각으로 22일 오후 8시 37분(한국 시각 23일 오전 4시 37분) 아들을 출산할 때 2만 5천 3백개가 넘는 출산 관련 트윗이 올라왔다"고 전했습니다.

미들턴 왕세손비가 출산한 아들은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우윙에서 몸무게 3.79kg으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