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몸매 논란 해명 "다운받기 싫다고 하지마"

2013-09-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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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skal7996)가 몸매 조작논란과 관련해 직접 해명하는 원본사진을 공개

개그우먼 오나미(@skal7996)가 몸매 조작논란과 관련해 직접 해명하는 원본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오나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로 "어플 '반친' 모델 오나미, 다운받기 싫다고 하지마"라는 글과 사진 한 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밀착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오나미가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보정 전과 후로 두 사진에 등호(=) 표시로 두 사진이 모두 자신임을 밝혔습니다.

[사진 = 오나미 트위터 (@skal7996)]

앞서 어플 반친 포스터에 얼굴을 가린 의문의 여성이 등장해 남성들의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모델이 오나미임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오나미가 포토샵으로 몸매를 보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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