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국정원 의혹 규탄 집회' 현장

2013-11-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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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amnseoul]'서울의소리(@amnseoul)'가 3일 오전(한국시각)

[사진=트위터 @amnseoul]

'서울의소리(@amnseoul)'가 3일 오전(한국시각) 트위터로 올린 사진입니다.

'서울의소리'는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인권광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 선거 규탄 집회 현장"이라며 "프랑스 현지인들도 부정선거와 민주주의가 파괴되어 가고있는 한국의 실정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거주 한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은 2일(프랑스시각) 파리 트로카데로 인권광장에서 '박근혜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진 펼침막을 들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기사 바로가기)

유럽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4일까지 프랑스에 머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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