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앵커, MBC 뉴스데스크 하차 가능성 커"
2013-11-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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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MBC 뉴스 '앵커룸' 페이지 캡처] MBC '뉴스데스크' 앵커 권재

[이미지=MBC 뉴스 '앵커룸' 페이지 캡처]
MBC '뉴스데스크' 앵커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앵커직에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는 6일 기사에서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오후 8시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며 "후임자로는 박상권 파리특파원 등이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
권재홍 앵커 뿐만 아니라 다른 뉴스프로그램 앵커도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주중·주말 뉴스 프로그램 앵커의 전면적인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C 홍보국 관계자는 이날 필자와의 통화에서 "뉴스 앵커 교체에 대해서는 아직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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