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은 것" 이지아, 성형설 부인

2013-11-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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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캡쳐] '얼굴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의혹으로 성형설에 휩싸였던 배우


[사진=SBS방송캡쳐]


'얼굴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의혹으로 성형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지아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지아 소속사측은 "몸이 부은 채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10일 해명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전혀 시술 받거나 하지 않았다.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실제로 보면 화면처럼 보이지 않는데 참 속상하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원래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점점 괜찮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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