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나꼼수 업데이트 기다려져" 과거글
2013-11-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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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paris_jang] 지난 2011년 12월 김진태 새누리

[사진=트위터@paris_jang]
지난 2011년 12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블로그 캡처 화면입니다.
블로거 '파리이장'이 SNS에 "2011년 12월 2일 날짜인 것으로 보아, 적어도 새누리에 공천을 신청하기 직전까지는 (2012년 4월 7일 새누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었다) 나꼼수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며 올려주신 사진인데요.
왼쪽 상단을 보면 "춘천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 항상 나꼼수(나는꼼수다)가 업데이트 되는 주말이 기다려지는, 상식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라는 김 의원의 소개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블로그 글에 김 의원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10일 경향신문에 "당시에는 김 의원이 변호사 업무를 하느라 바쁘게 지낼 때였다. 변호사 업무 등에 도움이 될까 블로그를 운영했다"며 "(김 의원의) 아는 동생이 전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해 줬는데 알고 보니 자기 성향과 너무 안 맞는 것 같아 결별까지 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현장에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로 보이는 화면을 보는 모습이 '팩트TV'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수행 도중인 지난 8일에는 페이스북에 "이번에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채증사진 등 관련 증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재에 제출하겠다. 그걸 보고 피가 끓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아닐걸요"라고 적어 물의를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