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킹 당한 은혁 트위터 계정

2013-11-13 14:06

add remove print link

[이미지=트위터@AllRiseSilver]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




[이미지=트위터@AllRiseSilver]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AllRiseSilver)의 트위터 계정이 또 해킹당했습니다.


13일 오후 은혁의 트위터 계정으로 "야상 모자 쪽에 늑대 털은 끼었다 뺄 수 있는거임. 그래서 생방땐 없었던 거. 6번째 사진 황XX 페북 프사(프로필사진)이고 포토원더 많이 해서 사진마다 얼굴 다른거예요. 6번째 셀카, 4번째 쌩얼 셀카 생방 때 야상 일치함. 얼굴 점은 포토원더로 없앰"이라는 트윗과 함께 황모 양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황XX이란 증거. 슈스케 생방 때 야상과 4번째 쌩얼 셀카와 야상일치 머리스탈도 일치하죠. 2번째 사진 머리가 짧은데 5번째 셀카 보시면 머리가 짧음. 고데기해서 옆머리가 안으로 들어가 있음. 나체 사진 머리는 고데기를 안 해서 그런거"라는 트윗이 남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이 은혁 트위터 계정으로 올라왔고, 은혁은 이날 밤 "그나마 유일하게 조금 쓸 줄 아는게 트위터인데.. 없애기 싫으니까 너가 없어져라. 나쁜놈아. 고소미 먹이는 것도 귀찮다. 트친들이라 써서 혼동 온 팬들 미안해요. 하지만 나도 트친이 뭔지 아는뎅 팬분들만 놀란게 아니여서 그렇게 썼어요ㅜㅜ 아무튼 여기는 런던"이라며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알렸습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