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가 서려 있는 축구인들의 명언 22개

1.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 퍼거슨)

2. 내가 두려워하는 건 오직 신 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 게 뭐가 있는가? (조세 무리뉴)

3.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빌 샹클리)

4. 세상이 널 버렸다고?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로베르 피레스)

5. 막을 수 없는 공은 막지 않는다. (잔루이지 부폰)

6. 나는 하루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 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네드베드)

7.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다. (리누스 미헬스)

8. 미친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 (에릭 칸토나)

9.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영표)

10. 축구는 짧은 담요 같아서 머리를 가리면 발가락이 드러나고 발가락을 가리면 머리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오스카르 타바레스)

11. 축구는 마치 아름다운 여자와 같다. 그녀에게 아름다움을 속삭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자신이 아름다운지 잊어버릴 것이다. (아르센 벵거)

12.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13.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영원히 0-0 이다. (미셀 플라티니)

14. 만약 당신이 페널티박스 안에 있고 공으로 무엇을 할지 모른다면, 우선 골대 안으로 공을 넣어라. 다른 것들은 그 다음에 의논해보자. (밥 페이즐리)

15. 나는 프리킥과 페널티킥의 차이를 모르겠다. (코임브라 지코)

16. 10명의 조직적인 달리기 선수보다는 10명의 조직적이지 않은 축구선수가 낫다. (로베르토 바죠)

17. 만약 축구에 마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많은 훈련과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호나우지뉴)

18. 그라운드를 빠져 나올 때 지쳐버리지 않는다면 내가 마치 최선을 다해 뛰지 않았거나 또는 내 자신을 속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웨인 루니)

19. 축구에서 통계는 미니스커트와 같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건 감추고 있다. (에베 스코우달)

20. 사람들이 내 트릭을 따라하는 걸 못 참겠어요. 내가 호나우지뉴에게 감탄했다고 해서 그를 따라하지 않듯 사람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1. 축구는 22명이 플레이를 해서 마지막은 독일이 이기는 스포츠다. (게리 리네커)

22. 골키퍼가 막기 힘들게 차려 하지 말고, 골기퍼를 파괴시켜 버려야 한다. (스티븐 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