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열릴 미국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내부
2014-01-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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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osunaespn]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

[사진=트위터 @osunaespn]
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전이 펼치질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Alamodome) 내부입니다.
ESPN의 베나르도 오수나 기자(@osunaespn)는 29일 "새롭게 깔려진 천연잔디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맞이했다"며 알라모돔 내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Newly laid Alamodome sod welcomes the Korean National Team. El equipo de Corea estrena el cesped de SanAntonio. pic.twitter.com/GZ7WEmq9X1
— Bernardo Osuna (@osunaespn) 2014년 1월월 29일
1993년 개장한 알라모돔은 총 6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구장입니다. 이 구장은 축구장 뿐만 아니라 농구장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알라모돔 측은 28일 트위터로 "알라모돔이 개장 이래 최초로 한국-멕시코전을 위해 경기장 전체에 천연잔디를 깔았다"고 전했습니다.
1st time 4 real GRASS field @Alamodome. Ready to paint for @miseleccionmx vs. Korea Republic. Wed, Jan29 kickoff-8PM. pic.twitter.com/o8k7a6N0eV
— Alamodome (@Alamodome) 2014년 1월월 28일
30일 오전 11시 열릴 멕시코전은 KBS2 TV에서 방송되는데요. 이날 KBS와 5년간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맺은 이영표가 현지에서 해설위원 데뷔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