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마이클 잭슨 등 약물중독으로 숨진 스타들
2014-02-03 11:36
add remove print link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향년 46세의 나이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필립 시모어 호프먼의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고인은 박스 티를 입은 채 팔에 주사기를 꽂고 있었으며, 헤로인을 투여한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다음은 히스레저, 휘트니 휴스턴 등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난 스타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1. 배우 히스레저(28)- 2008년 1월 약물중독, 영화 '다크 나이트' 출연

[이하 사진=연합뉴스]
2. 배우 브리트니 머피(32)-2009년 12월 폐렴 및 빈혈, 약물중독 등 복합적인 이유,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8마일', '클루리스' 등 출연

3. 배우 코리 몬테이스(31)-지난 해 7월 약물중독, 미드 '글리' 출연

4. 배우 마릴린 먼로(36)-1962년 약물중독

5. 가수 마이클 잭슨-2009년 6월 25일 프로포폴 과다 투입, 잭슨 본인의 의지가 아닌 주치의의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인한 사망

6. 가수 휘트니 휴스턴(48)-2012년 2월11일 약물중독으로 인한 심장 마비

7.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41)-1977년 8월 약물 과다 복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