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자유형 금메달 "자랑스런 박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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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첨단 수영복 착용이 금지된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
박태환 선수가 첨단 수영복 착용이 금지된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이날 성적은 첨단 수영복 착용이 금지된 후 올해 들어 세계최고기록에 해당된다. 이전까지는 중국 장린이 지난 4월에 기록한 3분44초91이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박선수는 출발시점에서 반응속도가 0.68초로 가장 빨라 스타트가 좋았다. 이후 150m 구간에서 잠시 4위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300m를 돌고나서 특유의 강력한 막판 스퍼트로 치고 나가 2위와 3위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번 대회에서 박태환 선수는 이날 금메달 1개와 대회 첫날 자유형 200mm에서 은메달 1개를 따내 2개의 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박태환이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열린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역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태환이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열린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4초 7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은메달리스트 라이언 코크레인(왼쪽), 동메달리스트 장린(오른쪽)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츠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