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도중 화장 고치는 현아 움짤
2014-03-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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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움짤=위키트리('비틀즈코드 3D' 방송 영상을 캡처해 만들었습니다)]걸그룹 포미닛

[이하 움짤=위키트리('비틀즈코드 3D' 방송 영상을 캡처해 만들었습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듯한 태도가 방송을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현아는 MC 신동엽이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 되지 않았냐"고 묻자, "지금은 사장님이 연애 좀 하라고 말한다.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하라고 한다"고 말하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돌발행동을 했다.

또 녹화 중 양 팔을 테이블에 붙인 후 엎드려 있는 모습이 자주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아의 이 같은 행동에 MC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고 물었고, MC 신동엽은 급기야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엎드리며 현아의 행동을 과장되게 따라하며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보이냐"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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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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