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이 공개한 네이마르 사진과 응원 메시지

2014-07-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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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네이마르가 유년시절부터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베컴이 네이마르가 유년시절부터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 사진=베컴 페이스북]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의 부상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베컴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마르를 이번 월드컵에서 더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Very disappointed to no longer to see Neymar Jr. playing at World Cup) 그가 겪었을 부담을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활약을 펼쳤다(Considering the pressure he has been under, he has been incredible)"고 메시지를 남겼다.

David Beckham님의

이어 "네이마르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그가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힘내라 네이마르 (Get better soon and I know you will come back even stronger, força neymar)"라고 응원 글을 남겼다.

베컴은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년시절부터 최근까지 네이마르가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5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대 콜롬비아 경기에서 상대 팀 수비수 무릎에 맞아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대회를 중도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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