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레이어, 그들의 몸에 새겨진 것들
2014-07-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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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언가를 새긴다는 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유니폼을
몸에 무언가를 새긴다는 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는 축구선수들. 문신은 그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신중하게 자신의 신념을 새겨 넣을 수도 있을 것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문양을 새겨 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문신을 보면 그들의 개성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의미가 담긴 축구 선수들 문신이다.
1. 리오넬 메시 - 아들 이름 'Thiago(티아고)'

[사진=연합뉴스]
2. 루이스 수아레스 - 딸 이름 '델피나(Delfina)'

[사진=tattoogilo.blogspot.kr]

3. 다니엘레 데로시 - '태클 금지' 경고판 모양

[사진=tattoogilo.blogspot.kr]
4. 메수트 외질 - '오직 신만이 나를 심판한다(Only God Can Judge Me)'

[사진=www.bild.de]
5. 세르히오 라모스 - '9/11', '3/11'
2001년 세계무역센터를 무너뜨린 9.11 테러와 2004년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

[사진=tattoogilo.blogspot.kr]
6. 케빈 프린스 보아탱 - '사랑과 고통(Love & Pain)'

[사진=stormnotify.com]
7. 안토니오 발렌시아 - '추초(Chucho)'
지난해 숨진 고국 동료 크리스티안 베니테스의 별명

[사진=www.express.co.uk]
8. 에세키엘 라베시 - 자국 아르헨티나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www.scoopn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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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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