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4인
2014-08-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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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지난 27일 첫 방송됐다.‘달콤한 나의
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지난 27일 첫 방송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SBS가 ‘짝’을 폐지한 후 5개월여 만에 내놓은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0세 전후 여성 4명의 일과 사랑,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담아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네 명의 출연진이다.
최정인
28살 롯데자이언츠 광팬인 부산아가씨.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냉정하게 꿈을 접고 인터넷 영어강사가 됐다.
그래도 남자친구 성찬은 말한다. “니가 제일 예뻐”

[이하 사진='달콤한 나의 도시' 홈페이지]
[이하 영상=SBS]
임현성
30살 올해 11월 레지던트 4년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결혼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

오수진
29살 일요일에도 일을 하는 3년 차 변호사
서른이 되기 전에, 일이 아닌 ‘남자 사람’과 찐한 연애 한 번 해보는 게 소원!

최송이
27살 7년차 헤어디자이너 하루 열 시간 서서 일하는 건 기본,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
평균연애기간은 3~4개월. 얼마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지만 이번엔 3개월을 넘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