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유망주 이승우 말레이시아전 결승골 영상

[영상=유튜브]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이승우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6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만을 3-1로 이겼던 한국은 2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이승우는 전반 15분 상대 수비수 사이를 헤집으며 단독 돌파한 뒤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1-0승리!!! 계속 잘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오늘 말레시아와의 경기에서 1-0승리!!! 계속 잘하자!

— S W Lee 이승우 (@Seungwoolee) 2014년 9월 8일

한국은 10일 홈팀 태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