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안 청 "타일러 권, 제시카와 결혼할 때 알려달라"

2014-10-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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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리안청 웨이보 ]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홍콩 배우 질리안 청(종흔동

[사진=질리안청 웨이보 ]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홍콩 배우 질리안 청(종흔동)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한다면 그들을 축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홍콩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질리안 청은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와 타일러 권(한국 이름 권녕일)에 대해 언급했다.

질리안 청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에 "그래요?"라고 반문한 후 "그럼 결혼할 때 다시 알려주세요. 그들을 축복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일러 권과 이미 연락을 안 한지 오래 되서 그의 소식을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질리안 청은 2012년 타일러 권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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