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무원의 신박한 기내방송

2014-10-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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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유튜브]

대구 출신 제주항공 승무원의 코믹 기내 방송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 속에 목소리로 등장하는 승무원 이정아 씨는 사투리를 쓰거나 승객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기존 기내방송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의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김해공항까지 오는 제주항공 7C2252편에 탑승한 186명의 승객들은 이 씨의 익살스런 기내 안내방송을 접했다.

이런 기내방송은 김해공항에 착륙할 때도 이어졌다.

승무원 이 씨는 착륙 후 방송으로 "두고 내리신 물건은 승무원들이 정확히 찾아 N분의 1하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코믹 안내방송을 시작했다는 이 씨는 대한항공에서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항공에 입사해 현재까지 14년째 승무원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