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없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0가지
2014-11-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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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마다 꼬이는 날이 있다. 이런 날에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

하는 일마다 꼬이는 날이 있다.
이런 날에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 생각나기 마련. '머피의 법칙'은 미국 공군기지에 근무하던 머피 대위(Edward A. Murphy)가 1949년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다.
머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일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 가운데 한 가지 방법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쓴다"고 말했다. '머피의 법칙'은 여기서 유래됐다.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조사한 '머피의 법칙' 10가지 소개한다.
1위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 (24.8%)
2위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 (17.8%)

3위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 (17.8%)

4위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 (13%)

5위 보너스 탔는데 약속이라도 한 듯 바로 생기는 급한 지출 (10.2%)

공동 6위 내가 쓰려고만 하면 고장 나는 사무기기 (4.9%)
공동 6위 잘 나오다 꼭 내 차례에 다 떨어진 A4용지 (4.9%)

공동 6위 연봉 협상 시기에는 늘 부진한 업무성과 (4.9%)

9위 내 휴가 기간에는 꼭 비가 온다 (3.7%)

10위 내가 낸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패한 유사사례가 있다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