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 고마워" 저커버그가 아내에게 남긴 페북글
2014-11-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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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아내 프리실라 챈에

[사진=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아내 프리실라 챈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저커버그는 14일 오후(한국시각) 페이스북에 "나는 정확히 11년 전에 놀라운 소녀를 만났다. 프리실라, 내가 땅에 발을 딛고 있게 해줘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동안 세상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 가기)
해당 영상은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저커버그는 영상에서 프리실라와 함께 한 사진들을 차례 차례 보여주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프리실라,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우리가 걸어온 길은 거칠었어. 때때로 우리는 놀라운 것을 보기도 했지. 우리는 위대한 순간들을 함께 나눴어.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증명할 기억을 가지고 있어.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저커버그"라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8만4588회 조회됐으며 12만1433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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