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해외 패션블로거 12명

2014-11-18 18:19

add remove print link

1. 에리카 볼드린(Erika Boldrin)[이하 사진=해당 홈페이지/사진을 누르면 해

1. 에리카 볼드린(Erika Boldrin)

[이하 사진=해당 홈페이지/사진을 누르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에리카 볼드린은 이탈리아의 패션 블로거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 헤드빅 오피스하우크(Hedvig Opshaug)

오피스하우크는 노르웨이 출신의 패션 블로거다.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지적인 프렌치시크룩을 멋스럽게 연출해 주목받고 있다.

3. 아미 송(Aimee Song)

아미 송은 한국-일본계 미국인으로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블로거 중 한 명이다. 미국 LA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169cm의 큰 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더불어 뛰어난 패션 센스로 사랑 받고 있다.

4. 안나 델로 루소(Anna Dello Russo)

안나 델로 루소는 패션계의 신화로 불리는 인물로 일본 보그(VOGUE)의 편집장이다. 런웨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맥시멀리즘 의상을 선보여 패션위크가 열릴 때마다 포토그래퍼들에게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예술과 패션을 넘나드는 화려한 스타일이 가히 독보적이다.

5. 엘린 클링(Elin Kling)

스웨덴 출신의 엘린 클링은 '스타일바이'라는 매거진의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다. 17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에 발을 디뎠다. H&M, 게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하기도 했다.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른 패션 블로거들과 다르게 미니멀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6. 티나 렁(Tina Leung)

티나 렁은 파슨즈에서 스타일링을 공부한 후 홍콩으로 돌아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로에베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할 정도로 패션계에서 높은 명성을 쌓았다.

7. 제시카 스테인(Jessica Stein)

제시카 스테인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패션블로거다. 우월한 비율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

8. 니콜 완(Nicole Warne)

니콜 완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한국-일본계 혼혈인으로 모델, 스타일리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09년부터 블로그 '게리 페퍼'를 운영하고 있다. 화보를 연상케하는 높은 수준의 스타일과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9. 마리안느 도더슨(Marianne Theodorsen)

노르웨이 출신의 포토그래퍼로 과감한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이다.

10. 에바 징마크(Ebba Zinmark)

에바 징마크는 스웨덴 출신의 패션 블로거다. 1996년생이지만 4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11. 시어 마리(Shea Marie)

시어 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보헤미안룩부터 이지시크룩까지 폭 넓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2. 캐롤리나 잉그만(Carolina Engman)

캐롤리나 잉그만은 스웨덴 출신으로 스타일리스트이자 모델이다. 패션 블로거로서는 최초로 베르사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한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