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교제 중"
2014-11-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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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왼쪽),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오른쪽) / 연합뉴스] 배우 윤상현(41)씨

[배우 윤상현(왼쪽),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오른쪽) / 연합뉴스]
배우 윤상현(41)씨와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씨가 8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연합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들 지인은 연합뉴스에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 다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 씨는 이효리 씨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 씨의 '중독', MC몽 씨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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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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