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을 이끌고 나갈 업계 '큰 손'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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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위키트리는 3D 프린팅이 어떻게 주목을 받게 됐는지, 3D 프린팅, 오바마 미


지금까지 위키트리는 3D 프린팅이 어떻게 주목을 받게 됐는지,
3D 프린팅, 오바마 미 대통령이 주목하다

그리고 발빠르게 3D 프린팅 업계에 뛰어든 '얼리 어답터'들이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살펴봤다.
3D 프린팅계 '얼리 어답터들'의 성과 5가지

'3D 프린팅이 큰 주목을 받고 있고 좋은 성과를 냈다'까지는 확인해본 것이다.

그렇다면 '3D 프린팅의 미래'는 어떨까?

아무리 시작이 좋아도 미래에 경쟁력 있는 업체가 나오지 않으면 흐지부지되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3D 프린팅 업계 큰 손'들이다. 애플과 삼성이 스마트폰을 두고 경쟁하고, 2D 프린터를 두고 휴렛 팩커드(HP)와 엡손이 경쟁했듯이, 앞으로 3D 프린터를 두고 경쟁할 확률이 높은 업체들이다. 미래에 3D 프린터 하나쯤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스트라타시스 (Stratasys)

[스트라타시스 프린터로 뽑은 '움직이는 톱니' 아이폰 케이스 / 유튜브 'Stratasys']
산업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57.4%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회사다. 1988년 FDM 방식으로 특허를 얻어 지난 25년간 3D 프린터 연구 및 제조에 매진했다. 관련 특허를 50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 BMW, 삼성전자 등 세계 8000개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3D 프린팅 업계의 '큰 손'이다. 개인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던 '메이커봇(Makerbot)' 사를 인수해 산업용과 개인용 모두 잡았다. (☞홈페이지)

2. 3D 시스템즈 (3D Systems)


[3D 시스템즈 프린터로 제작한 '엑소스켈레톤'으로 다시 걷게 된 여성 / 유튜브 '3D Systems']


산업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17.5% 점유율을 갖고 있다. SLA 방식으로 기술을 선도했으며 공격적 인수 합병으로 다양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레저용 3D 프린터를 주로 만들던 '비트프롬바이트(Bitsfrombytes)' 사, 신발, 가방, 액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큐비파이(Cubify)' 사를 인수해 개인용 프린터 시장에서 50%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 홈페이지)

3. 봇옵젝트 (BotObjects)


[봇옵젝트 컬러 프린터 시범 영상 / 유튜브 'ProDesk3D']


봇옵젝트는 위 두 회사에 비해 신생 업체다. 하지만 파격적이다. 지금까지 3D 프린팅 기술에서 가장 큰 단점은 '컬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봇옵젝트는 '풀컬러 프린터'를 들고 나왔다. 봇옵젝트의 프린트는 5개 잉크 카트리지를 갖고 잉크젯과 같은 색상을 구현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다. (☞ 홈페이지)

4. 쉐이프웨이즈 (Shapeways)

[쉐이프웨이즈가 소개하는 '3D 프린팅의 미래' / 유튜브 'Shapeways']
쉐이프웨이즈는 프린터 제조업체가 아니다. 하지만 제조업체보다 더 큰 '미래'를 갖고 있다. 쉐이프웨이즈는 자칫 멀게만 느껴지는 3D 프린팅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미래를 보여주고, 가능성과 감동을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디자인을 도와주고, 판매, 제조, 배송까지 해주는 토털 서비스 회사다. 소비자와 3D 프린팅 기술을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계의 거장인 것이다. (☞ 홈페이지)

5. 트루바인 (TrueVine)

국내 업체인 트루바인은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3D 프린팅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는 기술 발달 못지않게 일반인들에게 3D 프린팅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트루바인은 3D 프린팅 교육과 연구·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는 회사다. 국내 최초로 산업자원부가 인증한 3D 프린팅 전문자격증 공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전용 3D 프린터인 카이로스(Kairos)를 개발하고 생산 중이다. (☞ 홈페이지)

이 기사는 3D 프린팅 자격사 온라인 강의 기본 제7강 내용을 참고해 작성한 것이다. '3D 프린팅의 미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은 3D 프린팅 자격사 온라인 강의 사이트(3dplicense.co.kr)에서 'Apprentice' 강의 신청을 하면 되겠다. 수강료는 5만 5000원이며, 총 7개 강의로 이루어진 기본 레벨을 수료하면 3D 프린팅 마스터, 조립 전문가, 전문 교강사 2급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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