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공주' 김유정, 이번엔 '초코파이' 레시피
2014-1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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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 이미지=오리온]‘먹방계의 공주’ 배우 김유정이 ‘초코파이情’을 들고 나타났다
[이하 영상, 이미지=오리온]
‘먹방계의 공주’ 배우 김유정이 ‘초코파이情’을 들고 나타났다. 우리가 만든 온 세계인의 간식 ‘초코파이情’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떠오르는 샛별 김유정이 ‘초코파이情’ 레시피를 들고 나섰다.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 얼려서 시원하게 먹고, 겨울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따끈하게 먹는 건 기본.
김유정은 ‘초코파이情’ 먹는 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1. 초코파이情 화이트 케익 : 초코파이 + 요거트 + 꿀
초코파이를 예쁘게 쌓고 요거트를 살짝 뿌린 후 꿀까지 발라주면 끝.

2. 초코파이情 스크림 : 초코파이를 반으로 잘라 아이스크림을 넣어보자

3. 핫 초코파이情 : 초코파이와 우유를 믹서에 갈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달콤한 마시멜로우는 따뜻하게 데워진 핫 초코파이情 위에 올려도 좋다.

김유정은 촬영 내내 초코파이로 높은 탑을 쌓아 올리거나,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초코파이를 먹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러면서 겨울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초코파이情 화이트 케익, 초코파이스크림, 핫 초코파이情 등을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우는 먹방을 찍었는데 이 먹방 영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초코파이’라고 쓰고 ‘정(情)’이라 읽는다. ‘초코파이情’이 초코파이의 원조요 오리지널이기 때문이다.
‘초코파이情’은 오리지널답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초코파이情’만의 레시피가 있을 정도다.
무려 40년 동안 우리와 함께 했던 ‘초코파이情’. 이젠 대표적인 ‘한류과자’로 세계인의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