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6.35Kg 남자 아기"
2015-02-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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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6.35Kg 아기가 태어났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의 평균 출생 체중이 약 3.1
미국에서 6.35Kg 아기가 태어났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의 평균 출생 체중이 약 3.17Kg(7파운드) 인 것을 고려하면 두 배정도 되는 체중이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맥산드라 포드(Maxxandra Ford)는 지난달 29일 플로리다 탐파 지역에서 약 6.35Kg(14 파운드)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버리 덴튼(Avery Dent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포드가 아이를 낳은 성 요셉 병원(St. Joseph’s Hospital)에서 가장 큰 아기였다.
이 매체는 5살 딸과 1살 아들이 있는 포드는 35주가 돼서야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임신 사실을 안 뒤에 포드는 빠른 체중 증가로 뱃 속의 아이가 쌍둥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포드는 18시간 진통 끝에 덴튼을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현재 덴튼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있지만 곧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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