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 재결합...여친은 임신
2015-0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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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현중(29)씨가 전 여자친구와 재

[연합뉴스]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현중(29)씨가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고,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에서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우먼센스'에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또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현중 씨는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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