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과 전 여친, 제주도 여행 후 임신 확인"

2015-02-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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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현중 씨와 전 여자친구 A씨가 크리스마스를 제주도에서 함께 보낸 후 임신 사

[연합뉴스]

김현중 씨와 전 여자친구 A씨가 크리스마스를 제주도에서 함께 보낸 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22일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재결합했다고 보도하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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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 씨가 재결합으로 마음을 굳히게 된 결정적 계기는 김 씨가 지난해 11월 A 씨 생일에 맞춰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생일 케이크와 꽃을 A 씨의 집에 보냈다"며 "이어 서울로 올라와 깜짝파티도 열었다. 그 자리에는 지인 커플도 합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24일, 김 씨와 A 씨는 함께 제주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A 씨를 찾아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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